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키예-시리아-이라크 관계 (문단 편집) === 중세 === 시리아와 이라크는 [[아람어]]가 사용되던 지역이었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흥기한 아랍인들이 사산 왕조로부터 이라크를 정복하고 동로마 제국으로부터 시리아를 정복하면서 이라크와 시리아는 [[아랍]]화되었다. 아람어와 [[아랍어]]는 같은 [[아프리카아시아어족]] 언어로서 공통점이 많았고 이러한 연유로 현지인들의 아랍화도 급속히 진행되었다. 아나톨리아 반도의 경우 아랍인들의 공격으로 정복된 시리아와 다르게 중세 동로마 제국의 영토로 남았다. 아나톨리아에는 공용어로 사용하는 그리스어 이외에도 아나톨리아어군에 속하는 다양한 언어들이 사용되었으나, 중세 말 [[만지케르트 전투]] 이후 튀르크족들이 대거 침공하고 정착하면서 내륙지방부터 [[튀르크]]화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오늘날의 아나톨리아 반도를 중심으로 한 튀르키예는 터키어를 사용하는 지역으로서, 아랍어를 사용하는 이웃 중동 지역과 문화적으로 분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